“자식처럼 생각” 이동건, ‘호주 흉기피살’ 동생 잃고 ‘술 중독’ 고백 [엑’s 이슈]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배우 이동건이 동생을 잃은 슬픔을 고백해 먹먹함을 안겼다.
이동건은 최근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 출연, 이혼 후 꾸밈 없는 일상을 공개 중이다. 그는 돌아온 싱글의 일상부터 딸과의 이야기, 그리고 불의의 사고로 세상을 떠난 동생에 대한 이야기까지 밝히며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동건의 동생은 지난 2008년 호주 유학 중, 단지 쳐다봤다는 이유만으로 남성 2명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숨지는 안타까운 사고를 당했다. 호주 흉기난동 사건의 피해자였던 것. 이 사건은 당시에도 큰 충격을 안겼었다.
이후 이동건은 방송을 통해 이 이야기를 꺼내면서 슬픔과 마주했다. 지난 3일 방송에서는 이동건이 국화꽃을 들고 동생의 봉안함이 안치된 성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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