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4’ 조명우 김행직 김준태 허정한, 8강 진출… “준결승 전원 입성 도전”
조명우(실크로드시앤티-서울시청)는 16강전에서 최완영(광주)에게 40:30으로 승리하며 8강에 진출했다.
‘빅4’ 조명우(실크로드시앤티-서울시청), 김행직(전남), 허정한(경남), 김준태(경북체육회) 나란히 준결승행에 도전한다.
국내랭킹 1위 조명우부터 2위 김행직, 3위 허정한, 4위 김준태 등이 4강을 모두 차지한 적은 아직 한 번도 없다.
이번에 8강전에서 4명 모두 승리할 경우 사상 첫 ‘빅4’ 준결승 매치가 성사된다.
22일 전남 영광군 스포티움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2023 천년의 빛 영광 전국3쿠션당구대회’ 전문선수 남자부 16강전에서 조명우는 최완영(광주)을 18이닝 만에 40:30으로 꺾고 올해 마지막 대회까지 4강을 정조준했다.
조명우는 이번 대회 전까지 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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