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대통령, 왜 NSC 회의 직접 주재 안했나’라고요?
북한은 ‘정찰위성 탑재 우주발사체’라고 주장하고 한국 정부는 ‘위성 명목의 장거리 탄도미사일'(5.31 대통령실 국가안보실)이라고 규정한 북한 발사체와 관련, 윤석열 대통령이 국가안전보장회의(NSC)를 주재하지 않았다고 야당인 더불어민주당은 비판을 하고 있다.
민주당은 발사 당일 권칠승 수석대변인 논평에서 “긴급 NSC 상임위원회가 열렸으나 윤 대통령은 참석하지 않았다. 국민의 불안과 혼란을 수습하고 북한의 소위 우주발사체에 대응해야 할 대통령은 어디 있었느냐”며 “윤 대통령이 긴급 NSC를 주재할 수 없었던 피치 못할 사정은 무엇이었나? 아니면 윤 대통령은 지시만 내리고 보고만 받는 상왕 같은 존재인가?”라고 공격했다.
발사 이틀 뒤인 6월 2일 민주당 최고위원회 회의에서도 박찬대 최고위원이 “윤 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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