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NA] 미얀마군 총사령관, 제3탄린교 기념행사 참석
제3탄린교를 시찰하고 있는 민 아웅 흘라잉 미얀마군 총사령관(앞) =17일, 미얀마 양곤 (사진=미얀마군 홈페이지)
미얀마군 최고의사결정기관 ‘국가통치위원회(SAC)’의 의장을 맡고 있는 민 아웅 흘라잉 총사령관은 완공 직전인 제3탄린교에서 실시된 기념행사에 17일 참석했다. 최대도시 양곤 시내와 티라와 경제특구를 연결하는 바고강에 건립되는 교량으로, 건설은 일본의 정부개발원조(ODA) 사업으로 진행되고 있다.
민 아웅 흘라잉 총사령관은 교량의 볼트를 조이는 세레모니에 참가했다.
동 교량은 길이 약 8638피트(약 2633m), 폭 75피트이며, 공사 진척률은 94%. 나머지 작업은 콘크리트 타설과 요금소 설치 등이라고 한다.
바고강에는 제1탄린교와 제2탄린교가 설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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