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필승’ 다짐 국민의힘 “검사 공천 없다. 시스템 공천할 것”
이철규, ‘5인회’ 논란 겨냥 “생각 없는 말 한마디가 사기 꺾어” 이승만-박정희 ‘부각’ 후쿠시마 오염수 부정 여론 방어 총력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가 당 안팎에서 제기되는 ‘검사 공천’ 우려에 대해 “그럴 가능성 없다”면서 “실력 있는 사람이 공천될 것”이라고 약속했다. 김기현 국민의힘 당 대표가 2일 오전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전국 당협위원장 워크숍’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뉴시스
[더팩트ㅣ국회=조성은 기자] 국민의힘이 ‘총선 필승’을 다짐했다. 당 지도부는 ‘5인회’ 논란과 ‘검사 수십 명 공천설’ 등을 일축하면서 ‘시스템 공천’을 약속했다. 강의에서는 이승만 전 대통령을 시작으로 한 보수의 서사를 강조하는 한편 현 정부의 외교 성과 및 후쿠시마 오염수 등 현안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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