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의 손자’ 이정후, 반려견 ‘까오’도 샌프란시스코 진출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16일(현지시간) 공식 소셜 미디어(SNS) 계정을 통해 이정후의 반려견 까오의 사진을 여러 장 공개했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SNS 공식 계정 캡처
[더팩트|이중삼 기자]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이정후(25)의 반려견까지 소개하며 ‘이정후 홍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
샌프란시스코 구단은 16일(현지시간) 공식 소셜 미디어(SNS) 계정을 통해 이정후의 반려견 까오의 사진을 여러 장 공개했다.
구단은 사진과 함께 “이정후만 영입한 게 아니라는 것은 몰랐을 것이다”고 적었다. 이정후는 “공유해줘서 감사하다”는 댓글을 남겼다.
까오는 이정후가 중학교 시절부터 함께한 반려견의 이름이다. 이정후가 까오를 안고 있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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