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2년생’ 홍건희 벌써 투수조 최고 선참이라니…옵트아웃 조항 발동→2026 FA 깜짝 등장?
(엑스포츠뉴스 김근한 기자) 두산 베어스 투수 홍건희가 김강률의 LG 트윈스 이적으로 팀 내 투수조 최고 선참이 됐다. 이미 투수 조장으로 리더십을 선보였던 홍건희는 2025시즌 호성적과 함께 옵트아웃 조항을 발동할지 주목된다. 만약 홍건희가 옵트아웃 조항을 발동하면 2026년 FA 시장을 한층 더 뜨겁게 달굴 전망이다.
두산은 올겨울 FA 시장에서 내부 FA 투수 김강률을 떠나보냈다. 처음엔 김강률 잔류를 염두에 뒀지만, 두산은 불펜 보강이 절실했던 LG의 적극적인 막판 공세를 지켜만 봐야 했다.
이제 김강률이 떠나면서 두산 투수조 최고 선참은 홍건희가 됐다. 1992년생인 홍건희는 2024시즌 65경기(59.1이닝)에 등판해 4승 3패 9세이브 11홀드 평균자책 2.73, 45탈삼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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