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연승은 무산’ 한화, ‘행복야구’와 함께 했던 11일간의 시간여행
스포츠동아DB
과거를 추억했고, 밝은 미래도 내다봤다.
한화 이글스의 연승행진이 ‘8’에서 멈췄다. 한화는 2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원정경기에서 1-2로 석패했다.
한화가 패전을 기록한 것은 지난달 20일 대전 KIA 타이거즈전 이후 12일만이다. 그 사이 11일 동안 8경기에서 모두 이겼다. 이날은 아쉽게 패배를 안았지만, 0.383이었던 팀 승률은 무려 0.449까지 상승했다. 순위도 10위에서 8위로 ‘2계단이나’ 올랐다. 비록 9연승은 무산됐지만, 4연속 위닝시리즈라는 만족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
한화의 연승은 야구팬들에게 과거로의 시간여행을 선물했다. 그 첫 시작은 5연승부터였다. 한화는 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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