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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눈물 쏟게 한 감독→드디어 한솥밥→SON “내게 어떤 옷 입혀줄지 기대” [현장인터뷰]

8년 전 눈물 쏟게 한 감독→드디어 한솥밥→SON “내게 어떤 옷 입혀줄지 기대” [현장인터뷰]



8년 전 눈물 쏟게 한 감독→드디어 한솥밥→SON “내게 어떤 옷 입혀줄지 기대” [현장인터뷰]


8년 전 눈물 쏟게 한 감독→드디어 한솥밥→SON “내게 어떤 옷 입혀줄지 기대” [현장인터뷰]



(엑스포츠뉴스 대전, 권동환 기자)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주장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이 과거 적으로 만났던 엔지 포스테코글루 토트넘 신임 감독에 대해 기대감을 드러냈다.

손흥민은 20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1-1 무승부로 끝난 엘살바도르와의 국가대표 A매치 친선 경기를 마친 뒤, 토트넘 복귀를 앞두고 신임 감독에 대해 입을 열었다.

이날 손흥민은 스포츠 탈장 수술로 인해 회복 중이었기에 벤치에서 출발했다. 온전한 상태가 아님에도 팬들과 팀을 위해 후반 23분 황희찬(울버햄프턴 원더러스)과 교체돼 경기장에 투입됐지만 승리를 거두지 못했다.

대한민국 대표팀은 후반 3분 황의조의 선제골로 앞서갔으나 후반 막판에 세트피스 상황에서 동점골을 내주면서 승리를 아쉽게 놓쳤다.

무승부로 끝나긴 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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