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7년생 베스트 셀러 작가&인플루언서” 밀양 여중생 사건 가해자로 지목, 살인 의혹까지 제기
한공주
유튜브 채널 ‘나락보관소’가 최근 밀양 여중생 집단 성폭행 가해자들의 신상과 근황을 공개하면서, 유튜버들 사이에서는 연이어 가해자의 얼굴과 가족들의 인스타, 심지어는 아내의 신상까지 폭로하고 있는 상황이다.
그러던 중 12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자신이 밀양 사건의 또 다른 피해자라고 소개하며 폭로 게시글이 게재됐다.
이날 글쓴이 A 씨는 “저는 밀양 집단 성폭행의 또 다른 성범죄 피해자입니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보배드림
이어 “나는 서울에 거주하고 있다. 2년간 한 남성에게 당한 피해 사실을 공개하려고 용기 냈다. 밀양 강간 사건의 44명의 가해자 중 한 명에게 디지털 성범죄를 당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인생 자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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