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5만달러’ 도슨, ’10만달러’ 샌즈 성공 신화 재현할까[초점]
[고척=스포츠한국 심규현 기자] 과연 키움 히어로즈의 새 외국인 선수 로니 도슨(28)은 제2의 제리 샌즈(35)가 될 수 있을까.
로니 도슨. ⓒ애틀랜틱리그 렉싱턴 카운터 클락스 구단 홈페이지
키움은 13일 “새 외국인 타자 도슨과 총액 8만5000달러에 계약했다”고 밝혔다. 기존 외국인 타자 에디슨 러셀은 끝내 손목 부상을 극복하지 못하고 방출됐다.
도슨은 메이저리그에서 통산 2시즌 동안 4경기에 출전해 8타수 1안타 타율 0.125를 기록했다. 마이너리그에서는 통산 6시즌 동안 641경기에 나와 2352타수 581안타 72홈런 305타점 105도루 타율 0.247을 기록했다. 올 시즌은 독립리그 렉싱턴에서 63경기를 뛰며 248타수 70안타 13홈런 39타점 13도루 타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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