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7세 트럼프, 81세 바이든…고령 정치인, 걱정해야 할 문제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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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현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올해 미국 대선에서 다시 맞붙으면서 두 후보의 적지 않은 나이가 또 한 번 주목받고 있다. 과학자들은 고령의 지도자엔 장단점이 모두 존재한다고 말한다.
현재 미국은 과연 지도자가 되기엔 너무 많은 나이가 있는지에 대한 논쟁의 중심지가 됐다. 2024년 미 대선의 유력한 후보인 바이든 현 대통령과 트럼프 전 대통령 모두 역대 최고령 대선 출마 후보다.
우선 바이든 대통령은 올해 11월에 81세가 됐는데, 이는 미국인 평균 나이보다 2배 이상 많은 나이다.
트럼프 후보는 77세로, 미국인들이 연금을 100% 수령할 수 있는 ‘만기 은퇴 정년’보다 10년 더 많다.
최근 두 후보가 올해 대선을 앞둔 첫 TV 토론회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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