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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세 득남’ 김용건 “사주에 ‘여자 조심’ 有…한다고 되는 게 아냐” (아빠는 꽃중년)

’75세 득남’ 김용건 “사주에 ‘여자 조심’ 有…한다고 되는 게 아냐” (아빠는 꽃중년)



’75세 득남’ 김용건 “사주에 ‘여자 조심’ 有…한다고 되는 게 아냐” (아빠는 꽃중년)


’75세 득남’ 김용건 “사주에 ‘여자 조심’ 有…한다고 되는 게 아냐” (아빠는 꽃중년)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아빠는 꽃중년’의 김용건이 사주를 공개한다. 

25일 방송하는 채널A ‘아빠는 꽃중년’ 14회에서는 55세 ‘꽃대디’ 김구라가 아들 그리의 해병대 입대를 코앞에 둔 시점에서, 어머니와 함께 ‘호캉스’ 여행을 떠나 가족애를 다지는 모습이 펼쳐진다.

이날의 호캉스 장소는 인천에 위치한 초특급 호텔이었는데, 김구라는 “아내와 재혼했던 장소로, 가족과 친지들만 불러 조용히 예식을 치른 의미 있는 호텔”이라며 “가족끼리 투숙하는 것은 처음”이라고 설명한다. 무엇보다 그리는 입대 전 아버지, 할머니와의 추억 쌓기를 위해, 스위트룸은 물론 룸서비스 비용까지 모두 결제하는 ‘효도 플렉스’를 감행해 흐뭇함을 자아낸다.

호캉스 장소로 떠나기 전, 김구라는 평생 사주를 단 한 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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