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00억 날린 게 왜 내 책임인데?” 텐 하흐, 안토니 등 영입 실패 비판에 ‘고개 갸우뚱’
(엑스포츠뉴스 권동환 기자) 맨체스타 유나이티드를 이끄는 에릭 텐 하흐 감독이 자신의 재임 기간 중 발생한 영입 실패작에 대해 자신의 책임은 없다고 주장했다.
영국 매체 ‘더선’은 1일(한국시간) “에릭 텐 하흐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이적료 4억 파운드(약 7050억원)를 날린 것에 대해 자신의 책임은 없다고 주장했다”라고 보도했다.
매체는 텐 하흐 감독 체제에서 영입된 선수들의 이적료를 주목했다. 지난 2022년 여름 맨유 지휘봉을 잡은 텐 하흐 감독은 지난 2년 동안 선수 16명을 영입하는데 천문학적인 금액을 지출했다.
일부 영입은 성과를 거뒀으나 몇몇 선수들은 몸값에 걸맞은 활약을 펼치지 못해 영입을 추진한 텐 하흐 감독과 함께 많은 비난을 받고 있다. 매체가 꼽은 문제의 선수는 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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