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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5할 폭발’ KIA 27세 외야수 드디어 먹구름이 걷히는 시기가 오나 “꾸준하게 해볼게요”

‘7월 5할 폭발’ KIA 27세 외야수 드디어 먹구름이 걷히는 시기가 오나 “꾸준하게 해볼게요”



‘7월 5할 폭발’ KIA 27세 외야수 드디어 먹구름이 걷히는 시기가 오나 “꾸준하게 해볼게요”


‘7월 5할 폭발’ KIA 27세 외야수 드디어 먹구름이 걷히는 시기가 오나 “꾸준하게 해볼게요”



2024년 7월 10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열렸다. KIA 최원준이 10회초 2사 2.3루서 2타점 적시타를 친 뒤 기뻐하고 있다./마이데일리

[마이데일리 = 잠실 심혜진 기자] KIA 타이거즈 외야수 최원준(27)이 시련의 세월을

최원준은 1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 경기서 2번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 2도루 2득점을 올리며 팀의 4-2 승리에 힘을 보탰다.

첫 타석에선 운이 좋았다. 1회초 소크라테스가 안타를 친 뒤 도루를 성공시켜 무사 2루가 된 가운데 최원준이 투수 땅볼을 쳤다. 공을 잡은 임찬규가 2루 주자 소크라테스를 잡고자 뿌렸지만 송구가 정확하지 않았다. 최원준은 1루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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