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억달러 사나이 오타니, 등번호 양보한 동료 아내에 포르쉐 선물
오타니 쇼헤이(사진=AFPBBNews)
[이데일리 스타in 주미희 기자] ‘7억 달러 사나이’ 오타니 쇼헤이(29·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팀 동료 조 켈리의 아내에 고급 스포츠 세단을 선물하는 통 큰 면모를 선보였다.
켈리의 아내 애슐리 켈리는 24일(한국시간)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오타니의 선물을 받는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애슐리는 집 앞에 주차된 은색 스포츠 세단을 바라보고 놀란다. 남편 켈리는 아니에 “당신 차다. 오타니가 당신에게 준 선물”이라고 말한다.
미국 현지 취재진은 이 영상을 공유하며 “오타니가 애슐리에 새 차를 선물했다”며 “애슐리는 오타니가 다저스와 계약하기 전 SNS에 해시태그 ‘Ohtake17’을 달고 ‘오타니 영입 캠페인’을 벌 …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