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부터 화상통화로 보험 가입 가능해진다
(사진=연합뉴스)
다음 달부터 보험 설계사를 직접 만나지 않고도 화상통화만으로 보험에 가입할 수 있게 된다.
28일 금융위원회가 발표한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보험제도’에 따르면 스마트폰으로 설명을 들으면서 동시에 화면으로 설명서를 보는 하이브리드 방식이나 화상통화를 활용한 보험 모집이 허용된다.
현재 비대면으로 진행되는 전화 모집의 경우 소비자가 보험 설계사와의 음성통화만으로 보험상품을 이해한 뒤 가입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었다.
하지만 앞으로는 음성 설명을 들으면서 설명서를 직접 볼 수 있고, 설계사를 직접 만나지 않고도 사무실이나 집에서 화상통화로 설명을 듣고 보험에 가입할 수 있게 된다.
금융위는 보험상품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한편, 보험 가입에 필요한 시간과 비용을 절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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