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세 딸 앞 엄마 죽인 30대男, 몸 편해 살 쪘네”…유족들, “피 거꾸로 솟아”
법원의 접근금지 명령을 어기고 옛 연인을 찾아가 흉기로 살해한 30대 스토킹범 A씨가 검찰 송치를 위해 28일 오전 인천 논현경찰서를 나서고 있다. 2023.7.28/뉴스1 ⓒ News1
[내외일보] 이태종 기자 = 접근 금지 명령을 어기고 옛 연인을 무참히 살해한 30대 남성에게 검찰이 사형을 구형한 가운데, 피해자 유족은 “사형이 선고될 수 있도록 도와달라”며 탄원서 서명을 부탁했다. 지난 1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스토킹에 시달리다 동생이 죽었습니다. 제발 도와주세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 A씨는 지난해 7월 발생한 ‘인천 스토킹 사건’ 피해자의 사촌 언니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해 7월 17일 오전 5시53분쯤 인천시 남동구 아파트 복도에서 가해자 B씨(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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