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골대 불운’ PSG, 도르트문트에 무릎 ‘챔스 4강서 탈락’
파리 생제르맹.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프랑스 리그1 최강의 팀 파리 생제르맹(PSG)이 1-2차전 합계 무려 6골대 불운에 울며 챔피언스리그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PSG는 8일(이하 한국시각) 프랑스 파리에 위치한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도르트문트와 2023-24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4강 2차전을 가졌다.
이날 PSG는 4차례의 슈팅이 골대에 맞고 나오는 불운 끝에 0-1로 패했다. PSG는 1-2차전 합계 무려 6차례의 슈팅이 골대에 맞는 불운을 겪은 것.
이에 PSG는 1-2차전 합계 0-2로 패해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반면 도르트문트는 불리할 것이라는 예상을 깨고 11년 만에 챔피언스리그 결승 무대를 밟게 됐다.
경기 …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