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G 연속 안타+도루+투수 감탄 호수비’ 이정후는 다 보여줬다…스넬 7실점 난타 SF, TB전 루징시리즈
(엑스포츠뉴스 박정현 기자)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외야수 이정후는 공수주에서 맹활약을 펼쳐 팀 패배에도 눈길을 끌었다.
이정후는 15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스버그 트로피카나필드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탬파베이 레이스전에서 1번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5타수 1안타 1도루 1득점을 기록하며 시즌 타율은 종전 0.246에서 0.242로 약간 낮아졌다. 낮아진 타율에도 6경기 연속 안타를 때려내며 조금씩 타격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이날 경기는 샌프란시스코의 4-9 패배로 끝났다. 탬파베이와 3연전에서 2패를 기록한 샌프란시스코는 루징시리즈를 확정했다.
시즌 전적은 6승 10패다. 반면 탬파베이는 이날 승리로 위닝시리즈를 기록. 시즌 전적 9승 7패를 기록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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