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홈런↑” 2024년 저지가 2022년 저지 넘는다? 美확신, 양키스 4977억원 거포는 ‘미친 반전남’
뉴욕 양키스 애런 저지./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61홈런 넘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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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런 저지(32, 뉴욕 양키스)만큼 올해 메이저리그 최고의 반전남이 또 있을까. 저지는 2023시즌 여름 오른 엄지발가락 부상으로 한동안 타구에 힘을 제대로 싣지 못했다. 올 시즌 초반, 그 여파가 이어지고 있다는 본인의 고백도 있었다.
뉴욕 양키스 애런 저지./게티이미지코리아
저지는 4월 타율 0.220 6홈런 17타점에 그쳤으나 5월 타율 0.361에 14홈런 27타점으로 반전했다. 6월은 더 미쳤다. 타율 0.409에 11홈런 37타점을 뽑아냈다. 7월 들어 5경기서 20타수 5안타 타율 0.250 1홈런 1타점 5득점으로 주춤하긴 하다.
그러나 89경기서 321타수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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