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대 시어머니가 어려 보이고 싶다며 풀메이크업에 레깅스를 입고 다닌다면?
60대 시어머니가 어려 보이고 싶다며 풀메이크업에 레깅스를 입고 다닌다면?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레깅스를 입고 다니는 할머니 때문에 창피당한 손주’라는 사연이 화제가 되었습니다. 사연을 올린 A씨는 자신을 며느리라 소개하며, 시어머니의 독특한 패션 스타일로 인해 발생한 가족 내 문제를 고백했습니다.
사연에 따르면, “시어머니가 아주 독특하다. 60대 후반에 풀메이크업, 속눈썹도 붙이고 레깅스에 티셔츠 바람으로 동네를 누빈다. 정말 눈 둘 곳이 없다”며 이러한 패션 차림으로 인해 손주가 친구들 사이에서 놀림을 받고 창피함을 느꼈다고 합니다. A씨는 “차로 3~4시간 거리라서 시어머니를 자주 마주칠 일은 없어다”며 “이번에 사정이 있어 우리 집에 한 달 정도 머무시는 데 문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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