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6수 끝에 웃은 MOON, 안방서 첫 승전고 울렸다…”홈팬들 앞 승리 기뻐” [대전 현장]

6수 끝에 웃은 MOON, 안방서 첫 승전고 울렸다…”홈팬들 앞 승리 기뻐” [대전 현장]

6수 끝에 웃은 MOON, 안방서 첫 승전고 울렸다…”홈팬들 앞 승리 기뻐” [대전 현장]



6수 끝에 웃은 MOON, 안방서 첫 승전고 울렸다…”홈팬들 앞 승리 기뻐” [대전 현장]


6수 끝에 웃은 MOON, 안방서 첫 승전고 울렸다…”홈팬들 앞 승리 기뻐” [대전 현장]



(엑스포츠뉴스 대전, 김지수 기자) 김경문 한화 이글스 감독이 부임 후 처음으로 홈 팬들 앞에서 승전고를 울렸다. 한화는 외국인 투수 하이메 바리아의 호투를 앞세워 3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한화는 16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SSG 랜더스와의 팀 간 11차전에서 4-1로 이겼다. 지난 13일 잠실 두산 베어스전부터 시작된 3연패의 사슬을 끊어냈다.

한화는 이날 선발투수 하이메 바리아의 ‘완벽투’가 빛났다. 바바리아는 6이닝 3피안타 2볼넷 6탈삼진 무실점으로 SSG 타선을 꽁꽁 묶고 팀 승리를 견인했다.

바리아는 최고구속 151km, 평균구속 148km를 찍은 직구와 최고구속 143km를 기록한 고속 슬라이더의 조합으로 SSG 타선을 윽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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