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연패 탈출→하루 만에 4위 탈환’…이승엽 감독 “하나로 뭉쳐 연패 끊었다” [잠실 현장]
(엑스포츠뉴스 수원, 조은혜 기자) 두산 베어스가 KT 위즈를 꺾고 5연패에서 탈출, 하루 만에 4위를 탈환했다.
두산은 7일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KT와의 원정경기에서 12-2 대승을 거두고 5연패를 끊었다. 경기가 없던 전날 5위로 내려앉았던 두산은 이날 승리로 5연패를 끊고 시즌 전적 65승2무65패를 마크, 64승2무65패가 된 KT를 5위로 밀어내고 다시 4위로 올라섰다.
선발투수 곽빈은 6이닝 4피안타 3사사구 4탈삼진 1실점으로 퀄리티스타트로 호투하고 시즌 12승을 달성했다. 이어 최지강(1이닝 무실점)과 최종인(1이닝 무실점), 박치국(1이닝 1실점)이 이어 나와 경기를 끝냈다.
시즌 7번째 선발 전원 안타를 완성한 타선에서는 …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