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5억, 잘 받았습니다”…음바페, 잔류 대가로 ‘충성 보너스 50%’ 수령→속 타는 PSG
(엑스포츠뉴스 권동환 기자) 킬리안 음바페(PSG)가 구단의 압박에도 잔류함에 따라 거액의 충성 보너스를 챙겼다.
스페인 언론 ‘ABC’는 1일(한국시간) “킬리안 음바페는 하룻밤 사이에 PSG(파리 생제르맹)로부터 4000만 유로(약 565억원)를 받게 됐다”라고 보도했다.
음바페가 구단으로부터 갑자기 거액을 수령하게 된 배경은 지난해 여름에 체결한 재계약에서 비롯됐다. 당시 음바페는 PSG와 계약 만료를 앞두고 있으면서 ‘드림 클럽’인 레알 마드리드와 FA(자유계약선수) 계약을 앞두고 있었다.
많은 이들이 음바페가 레알 유니폼을 입게 될 거라고 확신했지만 계약 만료를 목전에 둔 상황 속에서 음바페는 마음을 바꿔 PSG와 1년 연장 옵션이 포함된 2년 재계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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