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0억 터졌다’ 손흥민, 토트넘과 1+2년 계약→레전드 확정!…SON 원하는 대로 간다
(엑스포츠뉴스 김현기 기자) 손흥민이 현 소속팀 토트넘 홋스퍼와 연봉을 동결한 상태에서 앞으로 3년 더 체류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새해 33살이 되는 나이를 고려하면 연봉 인상이 어렵다는 점을 볼 때 괜찮은 재계약 안이 될 것으로 보인다. 토트넘에서 좀처럼 나오기 힘든 레전드의 길을 걷게 됐다.
토트넘 소식을 주로 전하는 영국 매체 ‘스퍼스웹’은 9일(한국시간) “손흥민은 현재 임금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1년 연장이 더해진 2년 연장 계약을 체결할 것으로 보인다”라고 보도했다.
최근 손흥민은 레알 마드리드, 바르셀로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등 빅클럽과 튀르키예 명문 갈라타사라이 이적설에 연결됐다.
앞서 지난 3일 스페인 매체 ‘엘골디히탈’은 “바르셀로나가 손흥민을 영입하길 원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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