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미나, 할머니 냄새 안 나요?”…류필립, ‘♥미나’ 향한 조롱+악플에도 의연한 대처
사진 = 미나 인스타그램/ 유튜브 ‘필미커플’
가수 류필립(35)이 아내이자 방송인 미나(52)에 대한 악성 댓글에 반박했다.
지난 21일 류필립은 미나와 함께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필미커플-17살 연상연하 부부’에 ‘왜 연상연하는 욕을 먹어야 하는 건가요?’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필립, 미나 악플에 조목조목 반박
이날 류필립은 악플 읽기 콘텐츠를 진행했다.
류필립은 먼저 “다소 민감한 내용과 충격적인 댓글들이 있는 관계로 혹시라도 마음이 약하신 분들은 이 영상을 시청하지 않으시길 권유드리겠다”고 주의를 당부했다. 이어 그는 유튜브 채널과 SNS에 달린 댓글을 읽었다.
한 누리꾼은 미나를 향해 “할매 딱 50대로 보인다. 어려 보이려고 노력 안 해도 될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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