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시간 우중 혈투’ 1위 LG, 2위 KT 눌렀다…승차 6.5경기
5일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2023 KBO리그 프로야구 LG트윈스와 KT위즈 경기. 6회초 1사 주자 3루에서 LG 김현수가 1타점 안타를 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5일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2023 KBO리그 프로야구 LG트윈스와 KT위즈 경기. 4회초 우천으로 경기가 중단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수원=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1위 LG트윈스와 2위 KT위즈가 맞붙은 ‘4시간 분 대혈전’에서 1위 LG가 활짝 웃었다.
LG는 5일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KBO 리그 KT와 원정경기에서 김현수의 결승 적시타와 막강 불펜진 뒷문단속에 힘입어 5-4로 이겼다.
지난 주말 최하위 한화이글스에게 당한 2연패 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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