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째 느끼는 문제” 기성용 이어 이청용, 한국 축구 관계자들 향해 ‘작심발언’
축구 선수 기성용에 이어 이청용까지 한국 축구 관계자들에게 일침을 가했다.
축구 선수 이청용 / 뉴스1
베테랑 미드필더 이청용이 국내 축구 경기장의 잔디질 문제에 대해 입을 열었다.
이청용이 속한 울산HD는 지난 17일 울산문수경기장에서 열린 요코하마 마리너스와 2023-24시즌 아시아축구연맹(ACL) 4강 1차전에서 1-0으로 이겼다.
울산은 이날 승리를 통해 ACL 결승전에 한 걸음 다가갔다. 또 연맹 랭킹에서도 전북현대를 추월해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 진출권까지 확보했다.
선수들은 축제 분위기 속에서 마음껏 승리의 기쁨을 만끽했다. 하지만 승리 후에도 여전히 해결되지 않은 한 가지 문제가 남아 있었다. 바로 선수들의 경기력에 중요한 영향을 끼치는 잔디질 문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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