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혼’ 박영규, ♥25살 연하와 결혼 “장모님과 7살 차” (미우새)[종합]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박영규가 25세 연하 아내와의 ‘4혼’ 러브 스토리를 공개했다.
14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4번째 결혼에 성공한 배우 박영규가 이혼과 새혼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날 이상민은 박영규가 도착하기 전 “난 살다 살다 사혼은 처음 들어봐”라며 감탄했다.
이어 “그렇게 유명하신 분이 어떻게 감쪽같이 사혼을 하시냐”고 덧붙였다.
이를 지켜보던 서장훈은 “4혼이면 할리우드에서도 그렇게 꿀리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상민은 “이분에게 재혼의 기운을 받아야 할 것 같다. 재혼 정도의 기운은 줄 것 같다”며 기대했다.
마침내 결혼 행진곡에 맞춰 재혼의 전설 박영규가 등장했다.
이에 스튜디오는 “박영규 선생님이 사혼을 하셨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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