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인용식탁’ 김병만, 10년 별거 끝 이혼 “숨긴 이유? 이뤄놓은 게 무너질까 두려웠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개그맨 김병만이 이혼 사실을 밝혔다.AdChoices광고
28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서는 배우 심형탁, 전혜빈, 전 레슬링 국가대표 선수 정지현을 초대한 김병만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김병만은 “결혼식 사회 부탁받을 때마다 힘들었어. 행복을 축하하는 자리에 가는데, 내가 정작 행복하지 않았다. 별거하고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방송에서도) 내 삶은 슬프고 불행한데, 행복한 척하는 게 너무 싫었다. 정글에서는 그냥 일만 해도 되니까 좋았다. 이제야 얘기하는데, 내 불행한 걸 떠드는 것 자체가 어려웠고, 이야기가 엄청나게 부풀려지는 게 두려웠다”고 덧붙였다.
4인용식탁 [사진=채널A]
김병만은 “알리지 않은 이유가 있었나”는 질문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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