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은 보장할 것”… SSG, ‘프랜차이즈’ 최정 붙잡기 돌입
김재현 SSG랜더스 단정이 프랜차이즈 스타 내야수 최정(37)을 무조건 붙잡겠다고 밝혔다. 사진은 지난 1일 KT위즈 전에서 8회초 솔로홈런을 치는 모습. /사진=뉴스1
SSG랜더스가 구단 역사상 최고 프랜차이즈 스타 최정 붙잡기에 돌입한다.
지난 7일 뉴스1에 따르면 이날 김재현 SSG 단장은 “올시즌 종료 후 최정과 만나 서로 의견을 나누는 중”이라며 “우리 프랜차이즈 스타인 만큼 무조건 잡겠다는 생각이다”고 밝혔다.
2005년 SK와이번스(SSG 전신)에 입단한 최정은 인천에서만 20년을 뛰었다. 2000년대 후반부터 완성된 SK 왕조 시절 주역으로 자리 잡았다. 2022년 팀 5번째 우승 당시까지도 대체 불가능한 내야수 자원이었다. 일부 팬들은 ‘최정 와이번스’ ‘최정 랜더스’로 부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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