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G ERA 1.33 ‘다저스 복덩이’ 결국 토미존 서저리, 12~18개월 회복 기간
11일(한국시간) 피츠버그와의 홈경기에서 5회 경기 중 교체되는 라이언. 게티이미지
LA 다저스 ‘복덩이 투수’ 리버 라이언(26)이 결국 수술대에 오른다.
메이저리그(MLB) 공식 홈페이지 MLB닷컴은 ‘다저스 구단이 라이언의 토미존 서저리(팔꿈치 인대접합 수술)를 발표하면서 최고 투수 유망주가 장기간 결장하게 됐다. 토미존 서저리는 일반적으로 12~18개월의 회복 기간이 필요하다’고 14일(한국시간) 전했다. 지난달 23일 빅리그에 콜업된 라이언은 4경기에 선발 등판, 1승 평균자책점 1.33(20과 3분의 1이닝 3자책점)을 기록했다. 센세이션한 활약으로 다저스 로테이션에 새바람을 일으켰으나 부상에 쓰러졌다.
화근이 된 건 지난 11일 열린 피츠버그 파이리츠전이었다. 라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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