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세 임수정 “매니저 없어 섭외 전화 직접 받아”…출연료 정산도 직접?
배우 임수정이 데뷔이후 처음으로 예능에 출연하며 남다른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8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더 블럭'(이하 ‘유퀴즈’)에는 임수정이 출연했다.
지난 2001년 KBS2TV ‘학교4’로 데뷔한 임수정은 데뷔 이후 22년 동안 단 한번도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한 적이 없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날 임수정은 “기억을 더듬어서 에피소드를 찾으려니 너무 멀었다”며 지난 세월에 대한 속상함을 내비쳤다.
MC 유재석이 “(현재) 임수정씨가 현재 매니저가 없다. 전화를 하면 직접 받는다더라”라고 말하자, 임수정은 이를 인정하며 부끄러운 듯 웃었다.
이에 MC 조세호가 “출연료 정산도 본인이 직접 하고 있냐”고 짓궂게 묻자 임수정은 “좀 부탁드려도 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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