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억→283억→708억…’만화 주인공’ 김민재, 中 탈출 2년 만에 몸값 17배 폭등+’뮌헨 입성’
(엑스포츠뉴스 권동환 기자) 김민재가 마침내 바이에른 뮌헨 이적을 목전에 두면서 만화 같은 이야기를 써 내려갔다.
대한민국 수비수 김민재는 현재 독일 분데스리가 명문 바이에른 뮌헨 입성을 앞두고 있다. 뮌헨 소식에 정통한 플로리안 플라텐베르크 기자는 6일(한국시간) SNS을 통해 “김민재는 곧 대한민국에서 메디컬 테스트를 마무리한다”라고 보도했다.
김민재는 현재 논산 육군훈련소에서 퇴소식을 앞두고 있다. 예술·체육요원으로 3주간 훈련을 받아야 해 지난달 15일 훈련소에 입소했던 김민재는 퇴소 절차를 마치면 곧바로 메디컬 테스트를 진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플라텐베르크 기자는 “김민재는 내일 한국에서 메디컬 테스트를 마무리한다”라며 “바이에른 뮌헨 의료진에 현재 현장에 도착해 준비를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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