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세’ 박나래, 결혼 못한 이유=母…”딸 뺏기는 느낌에 반대” (금쪽상담소)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코미디언 박나래와 엄마가 속마음을 털어놓는다.
19일 방송 예정인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이하 ‘금쪽상담소’)에는 3주년 특집, 수제자 상담의 첫 번째 주자로 박나래와 엄마 고명숙 모녀가 방문한다.
이날 방송에서 엄마 고명숙은 목포의 대표 스타인 딸 덕에 덩달아 목포 셀럽이 된 근황을 알린다. 하지만 많은 관심이 부담스러워 가끔은 “나래 이모라고 말한다”고 고백해 모두를 폭소케 한다.
이어 MC 정형돈은 박나래가 전 남자 친구의 이야기를 종종 해왔는데 엄마에게는 전 남자 친구를 소개해 준 적이 있는지 질문한다. 엄마 고명숙은 “두 번 정도 소개해 준 적이 있는데 왠지 딸을 빼앗긴다는 생각이 들어 모두 반대했었다”며 뜻밖의 속마음을 고백한다.
이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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