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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년 된 낡고 협소한 횡성 둔내우체국 올해 안에 신축·이전

40년 된 낡고 협소한 횡성 둔내우체국 올해 안에 신축·이전



40년 된 낡고 협소한 횡성 둔내우체국 올해 안에 신축·이전


40년 된 낡고 협소한 횡성 둔내우체국 올해 안에 신축·이전



2020년 집배 업무 통합, 우편 수취 늦어…주민 큰 불편 겪어

(횡성=연합뉴스) 이재현 기자 = 건립한 지 40년 돼 낡은 강원 횡성 둔내우체국이 올해 신축 이전한다.

우체국[연합뉴스 자료사진]

강원지방우정청과 횡성군은 올해 연내 착공·준공을 목표로 둔내우체국 신축 이전 사업을 추진 중이라고 8일 밝혔다.
1984년 건립한 둔내우체국은 건물이 낡고 협소해 이용 고객이 불편을 겪어왔다.
2020년 8월에는 업무 공간 협소 등으로 집배 업무를 안흥우체국으로 일시 통합했다.
이러다 보니 둔내 주민들은 우편을 제때 수취하지 못하는 등의 불편이 있었다.
횡성군과 강원우정청은 지역 주민들의 불편과 요구를 반영해 국·공유 재산을 교환해 둔내우체국 신청사 건립을 추진하기로 한 것이다.
신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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