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강남 아파트 활활… 최고가 경신 거래 32건 ‘최다’
서울 강남구에서 지난 4월 32건의 최고가 경신 아파트 거래가 성사된 것으로 조사됐다. 사진은 서울 강남 일대 아파트 밀집 지역. /사진=뉴시스
지난 4월 서울 강남구 아파트가 전달대비 최고가 경신 거래가 가장 많았던 것으로 조사됐다. 같은 기간 성북구는 거래량이 가장 크게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8일 직방에 따르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자료를 기준으로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을 분석한 결과 4월 매매거래 가운데 최고가 경신 거래가 3월과 비교해 가장 많았던 지역은 32건을 기록한 강남구다.
강남구는 희소가치를 앞세운 고급주거단지가 밀집해 자산가들의 수요가 꾸준한 가운데 공급이 적어 간헐적인 거래에도 최고가 경신을 나타냈다.
대치동 래미안대치팰리스 전용면적 151.27㎡은 4월 47억9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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