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2개월 만에 화려한 부활”… ‘잠룡’ 최원준, 4-2로 위마즈 꺾고 ‘통산 2승’
‘잠룡’ 최원준이 프로당구 시즌 6차 투어 ‘NH농협카드 PBA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며 4년 2개월 만에 통산 2승을 거뒀다. 사진=고양/이용휘 기자
두 번째 우승상금 1억원과 우승트로피를 받은 최원준.
최원준은 이번 대회에서 세미 사이그너, 최성원(이상 휴온스)과 김영섭, 김현우 등을 꺾고 결승에 올라 마침내 우승을 차지했다.
‘잠룡’ 최원준(45)이 프로당구(PBA) 투어에서 4년 2개월 만에 화려하게 부활했다. 첫 우승 이후 무려 1539일 만이다.
최원준이 2023-24시즌 6차 투어 ‘NH농협카드 PBA 챔피언십’ 결승에서 비롤 위마즈(웰컴저축은행)를 꺾고 통산 2승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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