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안타 3타점 폭발’ 어수선함 속 날아다닌 NC 박민우, 선두 LG 상대 스윕 선봉! [창원 스타]
사진제공 | NC 다이노스
NC 다이노스 박민우(30)가 ‘해결사형 2번타자’의 면모를 뽐내며 선두 LG 트윈스와 3연전 싹쓸이를 이끌었다.
박민우는 27일 창원 LG전에 2번타자 2루수로 선발출전해 5타수 4안타 3타점의 맹타를 휘두르며 팀의 5-3 승리를 이끌었다. 리드오프 손아섭(4타수 3안타 4득점)과 함께 테이블세터 역할을 완벽히 수행했다. 손아섭이 출루하면, 박민우가 불러들이는 식이었다.
LG와 주말 3연전을 싹쓸이한 NC는 4위(55승2무49패)를 유지했다. 반면 3연패에 빠진 LG(65승2무41패)는 사직에서 롯데 자이언츠를 2-1로 제압한 2위 KT 위즈(62승2무47패)에 4.5경기차로 쫓기게 됐다.
이날 경기는 시작부터 다소 어수선했다. 1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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