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전 빚투 논란’ 한소희 모친, 이번엔 불법 도박장 개설로 구속
배우 한소희. / 뉴스1
유명 배우 한소희(29)의 모친이 불법 도박장을 10여곳을 개설해 운영한 혐의로 구속됐다. 한소희는 모친과 어릴 때 왕래를 끊은 것으로 알려졌다.
2일 TV조선에 따르면 검찰은 이날 한소희의 모친인 50대 여성 신모 씨를 불법 도박장 개설 혐의로 구속했다. 신 씨는 2021년부터 지난달 말까지 이른바 ‘바지 사장’을 내세워 울산, 강원도 원주 등에서 12곳의 게임장을 운영한 혐의를 받는다.
이용자들은 이곳에서 신 씨가 총판인 도박 사이트에 접속해 게임머니를 충전하고 바카라 같은 도박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 씨는 앞서 같은 혐의로 한 차례 벌금을 낸 전력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신 씨는 앞서 2020년에는 빚투 논란이 불거져 물의를 빚은 바 있다. 당시 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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