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G 연속 멀티 출루’ 김하성, FA 대박 예고…고우석은 美 데뷔 연기
(엑스포츠뉴스 김지수 기자) 미국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김하성 시범경기 기간 좋은 타격감을 이어갔다. 3경기 연속 안타 생산에 성공, 개막전에 맞춰 순조롭게 컨디션을 끌어올리는 모습이다.
김하성은 27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오리아 스타디움에서 열린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와의 시범경기 홈 경기에 5번타자 겸 유격수로 선발 출전, 2타수 1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김하성은 지난 23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 치른 첫 시범경기에서도 1타수 1안타 1볼넷, 25일 밀워키 브루어스전에도 1타수 1안타 1볼넷 1타점을 기록했던 가운데 3경기 연속 멀티 출루로 좋은 컨디션을 뽐냈다. 김하성의 시범경기 타율은 0.750(4타수 3안타), OPS(출루율+장타율)는 1.857이다.
김하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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