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G ERA 1.00’ 롯데 박세웅, 안경에이스는 애국 후 여파도 극복
롯데 자이언츠 투수 박세웅. 사진┃뉴시스
[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박세웅(27)은 애국 후 여파도 극복해냈다.
롯데 자이언츠는 25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쏠 KBO리그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서 11-1로 승리했다. 롯데는 39전 24승 15패로 2위와 한 게임 차 3위에 자리했다.
이날 선발 투수로 나선 박세웅이 빼어난 피칭을 펼쳤다. 7이닝 동안 2피안타 1볼넷 8탈삼진 무실점 쾌투를 보여줬다. 박세웅의 호투 속 롯데 타선도 불을 뿜었고, 롯데의 완승이 만들어졌다.
롯데의 에이스인 박세웅은 올 시즌 초반 어려움을 겪었다. 지난 3월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 국가대표로 당당히 뽑힌 그는 대회를 위해 몸을 열심히 만들었다. 박세웅은 좋지 못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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