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G 연속 선발 QS+, ‘디펜딩 챔프’ 무너트린 마법사 군단…어느 덧 3위 눈앞에
(엑스포츠뉴스 유준상 기자) 5할 승률 복귀 및 4위 탈환으로 분위기를 끌어올린 KT 위즈가 ‘디펜딩챔피언’ SSG 랜더스와의 3연전을 모두 쓸어담았다.
KT는 1~3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SSG 랜더스와의 주중 3연전에서 3승을 챙기면서 6연승을 질주했다. 시즌 성적은 47승2무43패(0.522). 3일 경기 승리로 4위 KT와 3위 두산 베어스(46승1무42패·0.523)와의 승차가 완전히 사라졌다.
6월 초만 해도 승패 마진 -14였던 ‘최하위’ KT는 부상 선수들의 복귀, ‘트레이드 합류’ 이호연의 활약 등에 힘입어 탄력을 받기 시작했다. 지난달 11~13일 키움 히어로즈와의 전반기 마지막 3연전을 싹쓸이로 장식한 KT는 후반기에도 상승세를 이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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