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6시대의 청산…2024년 총선의 역사적 과제
386은 1980년대 중반 반국가적 세계관 갖고 있어
민주당, 반미·친북 대신 반일 문제에서만 목소리
윤석열 정부 친일파 잔재, 검찰 독재 방식으로 규정
2024년 총선, 40년 전 유령과 단호히 넘어서야
1987년 6월 항쟁 당시 연세대학교에서 시위를 벌이고 있는 대학생들.ⓒ데일리안 DB
2024년 총선이 9개월 정도 남았다. 이번 총선의 역사적 과제 중 하나는 근 40여 년을 이어온 386시대의 정치적 유산을 청산하는 것이다. 필자는 386시대 청산이 구체적으로 무엇을 의미하는지를 몇 차례에 걸쳐 말해 보고자 한다.
386시대의 청산을 그들이 벌이는 반국가활동을 청산하는 것으로 보는 견해가 있다. 대통령도 부분적으로 그런 견해를 가진 것처럼 보인다.
반국가활동이 민혁당이나 경기동부처럼 북한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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