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38세 맞아? 여전히 ‘날아다니는’ 이용규…”말보다 귀감이 되는 플레이”

38세 맞아? 여전히 ‘날아다니는’ 이용규…”말보다 귀감이 되는 플레이”

38세 맞아? 여전히 ‘날아다니는’ 이용규…”말보다 귀감이 되는 플레이”



38세 맞아? 여전히 ‘날아다니는’ 이용규…”말보다 귀감이 되는 플레이”


38세 맞아? 여전히 ‘날아다니는’ 이용규…”말보다 귀감이 되는 플레이”



(엑스포츠뉴스 조은혜 기자) “말보다 그런 플레이로 보여주고 있다고 생각한다.”

1985년생인 키움 히어로즈 이용규는 올해 38세. 베테랑 이용규는 후배들 ‘못지 않은’ 플레이를 하는 게 아니라, 여전히 후배들이 따라올 수 없는 기량을 자랑하고 있다. 

이용규는 올 시즌 58경기에 나서 56안타 1홈런 12타점 27득점 타율 0.311을 기록 중이다. 후반기에는 11경기 33타수 13안타 3타점 9득점 타율 0.394로 기록이 좋아진다. 무엇보다 수비가 대단하다. 드넓은 외야를 누비며 뛰고, 날아다니며 혼신을 다해 상대의 공을 걷어내며 투수를, 또 팀을 돕고 있다.

매 경기 홍원기 감독의 코멘트에 이용규의 이름이 빠지지 않는 이유다. 이용규는 지난달 27일 1-2 한 점 차던 8회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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