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강하늘X정소민, 자칫 아름다울뻔 했다…’동반기억상실’ 찌질+똘기 커플
영화 ’30일’ 스틸. 사진=㈜마인드마크
[뉴스컬처 노규민 기자] 배우 강하늘, 정소민이 올가을 스크린에서 예상을 뒤엎는 재미를 예고하고 있다.
영화 ’30일’은 드디어 D-30, 서로의 찌질함과 똘기를 견디다 못해 마침내 완벽하게 남남이 되기 직전 동반기억상실증에 걸려버린 ‘정열'(강하늘)과 ‘나라'(정소민)의 코미디.
’30일’ 보도스틸. 사진=㈜마인드마크
‘정열’과 ‘나라’의 다이나믹한 연대기를 압축적으로 보여주고 있는 9장의 보도스틸은 자칫 아름다울뻔 했던 만남을 시작으로, 동반기억상실증에 걸려버린 두 사람의 모습까지 담아내며 한치 앞을 예측할 수 없는 스토리에 대한 호기심을 끌어올린다.
서로를 애틋하게 바라보는 눈빛부터 가족들의 반대에도 꿈쩍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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