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강하늘 “‘스물’ ‘동백꽃 필무렵’과 다른 모습…감독 무한신뢰”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30일’ 강하늘이 영화에서 지성과 외모, 찌질함까지 갖춘 캐릭터를 소화한다.
6일 오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진행된 영화 ’30일’ 제작보고회에서 강하늘은 “누구나 찌질한 면이 있다. 그중 눈 쌓인 패딩점퍼를 입고 찍은 장면은 이렇게까지 찌질해야 하는가 싶더라”라고 했다.
배우 강하늘이 6일 오전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30일’ (감독 남대중) 제작보고회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앞서 강하늘은 ‘스물’ ‘청년경찰’ ‘동백꽃 필 무렵’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코믹물에서 큰 사랑을 받았다. 그는 “감독님이 시킨대로 했다”라면서 “이것은 전작들에서 보여드리지 못한 모습이 아닌가 싶더라. 감독님에게 무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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