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 만의 새 통일구상… ‘8.15 통일 독트린’ 그 내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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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제79주년 광복절을 맞아 통일을 위한 3대 비전과 3대 추진 전략을 각각 제시했다
제79주년 8.15 광복절을 맞아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30년 간 한국 정부가 고수해온 통일구상에 변화를 준 새로운 ‘자유 통일’ 비전을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79주년 광복절 경축식에서 “분단 체제가 지속되는 한 우리의 광복은 미완성일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1919년 3.1 운동부터 산업화, 민주화를 이룩한 역사를 ‘자유를 향한 위대한 역사’로, 남북통일을 이루는 시점을 진정한 광복과 건국의 완성으로 본다는 게 대통령실의 설명이다.
윤 대통령이 제시한 통일을 위한 3대 비전으로는 ‘자유와 안전이 보장되는 행복한 나라’, ‘창의와 혁신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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