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나이 체력 문제”…배구선수 김주하 은퇴·결혼 후 근황
배구선수 김주하(사진=프로필 사진 갈무리)
2024년 3월 11일, 전 프로배구 선수 김주하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다시 한번 뜨거워졌다.
여러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그의 이름이 오르내리면서다.
그의 근황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된 가운데 1992년생으로 올해 나이 33세가 된 김주하는, 2010-2011 V-리그 2라운드 2순위로 현대건설에 입단해 프로 무대에 첫 발을 들인 바 있다.
지난 2017년부터 2019년까지는 실업팀인 수원시청 배구단에서 활약했으며, 이 기간 동안 남편과 결혼해 가정을 꾸리기도 했다.
이후 그는 선수 생활의 마지막을 현대건설에서 보내기로 결정, 2020년에 팀으로 돌아와 활동을 이어갔다.
그러나 김주하는 2023년 7월, 프로 생활을 마감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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